十八技는 우리祖上들의 護國武術이다.
十八技가 우리祖上들의 正統護國武術이라 함은 「武藝圖譜通志」에 記錄된 바와 같다.
十八技의 思想的 根源은 外勢로부터의 침략을 분쇄하고 國士와 民族의 安位를 위한 護國武術의 발상체다.
十八技의 精神은 護國과 護身에 있으며 道는 洗體와 脫換에 있다. 洗體란 마음을 닦아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므로서
眞純心에 이르는 길을 말하고 脫換이란 筋骨肉身을 바꾸어 金剛體를 成就하는 길을 말한다.
十八技의 道는 이같이 마음을 닦고 肉體를 기르는 修行의 武術이다.
十八技는 우리祖上들이 建國以來 護國武術을 연마하여 國防을 守護함은 勿論 三國時代에는 화랑무술인 병장무술로 三國을 統一하는 전성을 이루어 왔고,
朝鮮時代에는 임진, 병자 양난 후 國防武術의 必要性을 통감하고 正祖(1776-1800)의 명에 의하여 李德懋(1741-1793)와 朴齊家(1750-1805)가
壯勇營哨官 白東脩에 軍實務를 물어 正祖14年(1790)에 「武藝圖譜通志」 (4圈4冊)에 諺解(1冊)를 붙여 國民武術과 國防武術로서 體系化시켜 十八技라 이름하였다.
그러나 日帝가 이곳에 侵路하였을 때 軍制의 改革 軍隊解散으로 곧 傳統的인 武藝가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나 一端은 都市의 좁은 거리 또는 寺院의 한 구석에
僅傳하였으나 日帝의 酷甚한 禁壓으로 衰殘했던 命脈이 日帝의 後退에 따라 再興하여 오늘에 이르르고 있다.
오늘의 十八技武術이 國運과 함께 겪어온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다.
十八技는 우리祖上의 正統 고유무술이나 日帝의 침략으로 35年間 長歲月의 핍박아래 무장해제와 인권유린으로 인하여 命脈이 끊겨 中國武術로 오인되어 왔으나
十八技는 우리 韓民族의 正統武術임을「武藝圖譜通志」는 증명하고 있읍니다
이에 우리 國民 모두가 오인을 바로잡고 先祖의 武術인 十八技를 영구보존함은 勿論 普及育成하여 祖上의 빛나는 武藝文化를 後孫들에게 길이 물려주어야
되리라 믿읍니다. 또한 十八技를 現代人의 體質에 맞도록 科學的으로 분석 체계화시켜 國防武術化하여 國力의 발판이 되도록 努力하여야 되겠으며 國民體位 向上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서는 國際交流를 통한 스포츠外交로서 국위를 선양하며 健全한 社會秩序와 道德社會의 정의를 구현시키는데 總力을 다할 것이다.
십팔기는 우리 조상들의 호국무술이다.
십팔기가 우리 조상들의 정통 호국무술이라 함은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바와 같다.
십팔기의 사상적 근원은 외세로부터의 침략을 분쇄하고 국토와 민족의 안위를 위한 호국무술의 발상체다.
십팔기의 정신은 호국과 호신에 있으며 도는 세체(洗體)와 탈환(脫換)에 있다.
세체(洗體)란 마음을 닦아 모든 잡념을 떨쳐버림으로서 진순심(眞純心)에 이르는 길을 말하고, 탈환(脫換)이란
근골육신을 바꾸어 금강체(金剛體)를 성취하는 길을 말한다.
십팔기의 도(道)는 이같이 마음을 닦고 육체를 기르는 수행의 무술이다.
십팔기는 우리 조상들이 건국 이래 호국무술을 연마하여 국방을 수호함은 물론 삼국시대에는 화랑무술인 병장무술로 삼국을 통일하는 전성을 이루어 왔고,
조선시대에는 임진, 병자 양난 후 국방무술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정조(1776~1800)의 명에 의하여 이덕무(1741~1793)와 박제가(1750~1805)가 장용영 초관(哨官)
백동수에 군(軍) 실무를 물어 정조14年(1790)에 『무예도보통지』(4권4책)에 언해(1책)를 붙여 국민무술과 국방무술로서 체계화시켜 십팔기라 이름 하였다.
그러나 일제가 이곳에 침로하였을 때 군제(軍制)의 개혁 군대해산으로 곧 전통적인 무예가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나, 일단은 도시의 좁은 거리 또는 사원의 한 구석에
근전(僅傳)하였으나 일제의 혹심한 금압으로 쇠잔했던 명맥이 일제의 후퇴에 따라 재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늘의 십팔기 무술이 국운과 함께 겪어온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십팔기는 우리 조상의 정통 고유무술이나 일제의 침략으로 35년간 장세월의 핍박아래 무장해제와 인권유린으로 인하여 명맥이 끊겨 중국무술로 오인되어 왔으나
십팔기는 우리 한민족의 정통무술임을 『무예도보통지』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 모두가 오인을 바로잡고 선조의 무술인 십팔기를 영구보존함은 물론 보급육성하여 조상의 빛나는 무예문화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어야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십팔기를 현대인의 체질에 맞도록 과학적으로 분석 체계화시켜 국방무술화하여 국력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되겠으며 국민체위 향상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제교류를 통한 스포츠외교로서 국위를 선양하며 건전한 사회질서와 도덕사회의 정의를 구현시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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