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십팔기협회

36년

출생(도가 문중에서)

45년까지

일제의 말살 정책을 피해 도가 문중 식구들과 지리산(문암)으로 피신. 이공 이세종 선생님(44년 졸) 등 도가 문중의 어른들과 같이 시간을 보냄.

45년 이후 50년 6.25 발생 이전

선생님 도가 문중의 객으로 머물고 계신(국공내전~48) 무당 장문인으로부터 무예를 전수받고 장문인 표식을 받음. 나이는 어렸으나 도가 문중의 무예를 하시는 분들(오대산 할머니, 오공 선생님)을 믿고 맡김.

50년(~53년)

6.25 중2(15살) 때 피난(가족들과 헤어짐) 부산 피난 시절에 오공 선생님을 다시 만나서 도가 문중의 무예를 전수받음. 부산 시절에 우연히 인천에서 피난 온 노수전 노사와 첫 교우

61년까지

개인사업을 통해서 청년 사업가로 불리게 됨.

61년 이후

도가 문중 어르신들의 강력한 권유로 모든 사업을 접고 다시 수양의 길로 들어서
도가 문중 어르신들을 찾아 전국을 돌며 수양을 함.

70년 도장 내기 전

대만에서 장문인 표식을 찾으러 옴(사제인 최소여가 국내에 들어와 3년 정도 해범 선생님께 무예 수련을 받음) 화교 무술인들과 교류하여 여러 가지 중국 권법의 순서를 익혀 도가 문중의 방식으로 체계화함.

70년 10월 3일

서울역에서 십팔기 첫 도장 개원

왼쪽부터 일본체술원 출신무예인 ,반기하선생, 팔괘장 노수전 전사, 뒤쪽서있는분 김광석 선생

77년

대한십팔기협회 설립

83년

다시 수양의 길로

86년

신촌 한국무예원 개원

87년 12월 22~23일

무예도보통지 실기해제 출간과 대학로 바탕골 발표회

88년

전통무예 십팔기 전국 대학생 연합 1회 발표회 서울대를 시작으로 전통무예 십팔기 전국 대학생 연합 동아리 결성(서울대,연세대,서강대,경북대,효성여대 등)

92년

권법요결 출간

95년

본국검 출간

2002년

조선창봉교정 출간과 출간기념 국립민속박물관 발표회

2004년 이후

서울, 대구를 오가면서 사범들 지도와 대구 십팔기회관에서 국제십팔기연수(2010년) 진행

2018년

별세

해범 선생님 일대기

협회소개

해범 선생님 생애 (1936~2018)

36년